'결혼 터는 남자들'은 김구라, 김성주, 장동민, 오창석, 손준호가 MC를 맡아 결혼에 대한 솔직하고 화끈한 수다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 MBC플러스미디어 창사 14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진행되는 녹화에 예비 부부를 포함한 시청자 부부 50쌍을 초대한다. 실제 부부들이 참여하는 만큼 솔직하고 의미 있는 19금 토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현영과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한다.
'결혼 터는 남자들' 특별 공개방송 녹화분은 오는 31일 오후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