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종국 5촌 조카' 소야 "공중화장실 변기 발로 내린다"…네티즌 실망-경악

기사입력 2015-03-17 23:05 | 최종수정 2015-03-17 23:06



소야 김종국

소야 김종국

가수 소야가 공중화장실 변기 물을 내릴 때 발로 내린다고 고백해 화제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M.I.B의 강남, 걸스데이의 민아, 마이네임의 인수, 소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하루에 청소를 5번 이상 하는 한 아내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에 소야는 "우리 엄마도 엄청 깔끔하다. 어릴 때 엄마가 백화점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를 만지지 못하게 했고,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를 때에도 손으로 누르지 못하게 했다"고 털어놨다.

MC 정찬우가 "그럼 공중화장실 변기도 발로 내리나"라고 묻자 소야는 잠시 민망한 표정을 짓다가 "어떻게 아셨느냐"고 물었다.

이에 MC 이영자가 "여자들 많이 그렇게 한다. 심지어 힐을 신고 변기 위에 올라가는 여자도 있다"고 말하자, 소야는 "기마 자세로"라며 공감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종국 5촌 조카' 소야, 개념이 없네", "'김종국 5촌 조카' 소야, 너무 솔직했다", "'김종국 5촌 조카' 소야, 경솔한 발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소야는 "김종국의 5촌 조카다. 제가 다행히 외탁을 해서 김종국과 닮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소야 김종국

소야 김종국

소야 김종국

소야 김종국

소야 김종국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