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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하하 출연소감
이어 "이 힘든 시기에 제 행복을 여러분께 억지로 강요하는 게 아닌가 싶어 고민도 많이 했다. 오프닝에서 말했듯 제가 좀 더 발전하고 훌륭한 사람이 됐을 때 진지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그때까지 틈없이 열심히 예능인으로서 가수로서 여러분의 친구 동생으로서 살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욕 먹는 게 두려워서 열심히 하지 않았다. 감사한 마음에 죄송한 마음을 더해 죽어라 하겠다. 여러분 모두 사랑한다.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힐링캠프' 3MC와 스태프분들 정말 감사하다. 특히 어머니 정말 사랑합니다"라고 진심어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힐링캠프' 하하 출연소감
'힐링캠프' 하하 출연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