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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3' 소찬휘 '금지된 사랑' 1위, "너무 높다서 부담" 이라더니…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14 09:47 | 최종수정 2015-03-14 09:47



나는가수다3 소찬휘

나는가수다3 소찬휘

가수 소찬휘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동료가수들의 극찬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는 세 번째 탈락자가 결정되는 3라운드 2차 경연이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소찬휘는 네티즌이 추천한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소찬휘는 무대에 오르기 전 "노래가 너무 높아서 부담이 된다"며 "저도 지르면 좀 지른다는 사람인데, 이 노래는 만만치 않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김경호 못지 않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청중단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동료 가수들은 "도대체 (음이) 어디까지 올라간 거냐"며 혀를 내둘렀다. 특히 휘성은 소찬휘의 무대에 "록을 위해 태어난 여인"이라며 "경이롭다"라고 극찬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3라운드 2회전은 소찬휘가 1위를 2위는 박정현, 3위는 양파, 4위는 스윗소로우, 5위는 나윤권, 6위는 하동균이 됐고 휘성은 7위에 랭크돼 최종 탈락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나는가수다3 소찬휘

나는가수다3 소찬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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