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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
이날 손호준과 추성훈은 피자에 토핑으로 올릴 배말과 거북손을 캐기 위해 아침부터 바삐 움직였다. 집으로 돌아온 이들을 배말과 거북손을 살짝 데쳐 속살만 발라내 재료를 준비했다.
차승원은 밀가루에 소금, 설탕, 이스트를 넣고 피자 도우를 반죽했고, 유해진은 피자를 구울 아궁이에 숯을 채우며 요리를 준비했다.
이후 차승원의 피자는 유해진의 손을 거쳐 오븐에 들어갔고, 아궁이로 구워낸 피자는 알맞게 익은 채 군침 도는 비주얼을 자랑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피자를 맛본 유해진과 손호준, 추성훈은 "기가 막히다", "맛있다"며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20일 9회 '마지막 이야기'편을 끝으로 종영되며, 27일부터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
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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