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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피쉬뱅크' 발견 뒤 전부 회수...유해진 '망연자실'

기사입력 2015-03-13 22:21 | 최종수정 2015-03-13 22:34


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

'삼시세끼' 차승원이 유해진의 비자금을 털었다.

13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나PD로 부터 점심으로 회전 초밥을 만들라는 미션을 받고 이를 준비하는 유해진과 차승원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이 회전판을 만드는데 성공한 가운데 차승원이 초밥용 회를 얻기 위해 추성훈 손호준과 통발로 향했다.

이후 이들은 유해진이 비상용 물고기를 모아둔 이른바 '피쉬 뱅크'를 발견, 그 안에 든 물고기 전부를 회수했다.

차승원이 발견한 통발 안에는 그동안 유해진이 모은 7마리의 노래미가 있었고, 사정을 모르는 차승원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다만 유해진의 '피쉬 뱅크'를 알고 있던 손호준만이 옆에서 지켜보던 전전긍긍했다.

특히 뒤늦게 낚시에서 돌아 온 유해진은 텅 빈 피쉬뱅크 본 뒤 망면자실해 웃음을 안겼다.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20일 9회 '마지막 이야기'편을 끝으로 종영하며, 이어 27일부터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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