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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이특 인증샷 "팬 됐어요" 뒤바뀐 팬심

기사입력 2015-03-13 15:14 | 최종수정 2015-03-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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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이특 인증샷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울산 나얼' 방성우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13일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산 나얼. 정말 좋은 노래 들려줘서 감사했어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완전 팬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송 이후 엄청난 화제를 모은 '울산 나얼'과 이특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방송된 케이블TV tvN 미스터리 음악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서는 김범수 유세윤 이특의 진행 하에 제 3대 초대 가수 윤민수와 8인의 출연자들이 치열한 진실게임을 펼쳤다.

이날 '울산 나얼' 방성우는 자신의 목소리로 직접 녹음한 나얼의 '바람기억' 립싱크 무대를 펼쳤다.

이에 음치판정단 패널들은 "이렇게 잘 노래를 잘하면 벌써 데뷔를 했다. 말이 안 된다" "비인간적으로 노래를 잘 한다"라는 등의 의견이 나왔다.

하지만 윤민수는 '울산 나얼' 방성우를 탈락자로 선정했고, 방성우는 진실의 무대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노래할 기회를 가졌다.


방성우의 나얼을 연상케하는 목소리에 모두가 놀랐고, 무대가 끝나자마자 "진짜 가수들보다 더 잘 부른다"라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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