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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이날 윤민수는 나얼과 비슷한 목소리로 라이브를 펼쳤던 '울산 직장의 신'을 음치로 꼽았다. 하지만 '울산 직장의 신' 방성우는 첫 소절부터 놀라운 미성을 선보였다. 나얼의 '귀로'를 선정한 그는 진짜 나얼의 전매 특허인 가성 섞인 창법을 완벽하게 재연해 소름 돋는 무대를 만들었다.
이에 '울산 나얼'로 불렸다는 그는 "왜 가수가 되지 않았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일로 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 것 같았다"라며 "윤민수와 듀엣 무대 정말 많이 연습했는데 안타깝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후의 1인은 초대 가수와 당일 듀엣 무대를 가지며, 부상으로 음치면 500만원의 상금을, 실력자면 음원을 발매할 기회를 얻게 된다. 초대 가수는 음치를 선택하든 실력자를 선택하든 끝까지 듀엣무대를 마쳐야 한다. <스포츠조선닷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