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이날 미스터리 싱어 그룹 중 '핫 레이싱 모델'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연지은은 완벽한 몸매에 청순한 얼굴로 모든 출연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이에 윤민수는 외모만으로 음치를 고르는 1라운드에서 연지은을 지목했다.
하지만 연지은은 반전 목소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연지은은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기성 가수 같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를 소화해내 음치판정단을 충격에 빠뜨렸다. 연지은은 자신을 "탱글녀라는 별명으로 활동 중인 레이싱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연지은은 93년생으로 지난해 본격적인 레이싱모델 활동을 시작한 신인 모델이다. 34-23-35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모터쇼에서 단숨에 두각을 나타냈으며, 2013년 FX GIRL '엉벅지녀' 이은혜와 함께 2014 모델 콘테스트 협찬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