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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돈까스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서울 성북동 '금왕돈까스'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식 돈가스를 변형해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성북동 금왕돈까스가 소개됐다.
이곳은 1987년 문을 열어 향수를 자극하는 맛으로 얇고 넓은 고기와 느끼하지 않은 소스가 입혀져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MC 전현무는 "택시기사들 사이에서 유명한 집이다"라며 "문을 열자마자 한국돈까스 냄새가 난다.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희는 "한 두점만 먹으려고 갔는데 계속 먹게 된다. 전혀 느끼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 밖에도 문 닫기 전에 가야할 식당으로 종로구에 위치한 일본식 돈까스 전문점 '긴자 바이린'이 소개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수요미식회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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