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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전상우 열애
걸그룹 출신 배우와 훈남 프로골퍼 커플이 또 탄생했다.
이어 "하지만 두 사람은 친구이상의 사이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연인사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서로를 알아가는 중으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라며 "이런 상황들이 두 사람에게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고 계속해서 예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에 이어 박정아까지 골퍼와 교제 중이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해 프로골퍼 안성현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성유리와 열애 중인 안성현은 키 178cm에 훈훈한 외모를 소유한 현역 골프 선수로, 건국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KPGA에 입회해 데뷔했다. 열애 보도 당시 성유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지난해 말경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다"며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정아와 열애 중인 전상우는 180cm의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소유한 프로골프 선수이다. 전상우는 지난 2004년 KPGA 입회했으며 이후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는 등 프로 골프 선수로서 기반을 다져나갔다. 최근까지 코리안 투어와 챌린지 투어 등에 참가했다.
박정아는 연기자로 전향한 후 예능과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다.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현재 박정아는 본사와 좋은 관계로 마무리를 짓고 새로운 매니지먼트를 물색 중이다.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배우로서의 박정아씨 모습 또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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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전상우 열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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