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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 아내' 김사은, 일상사진 밀착 의상 '청순미모-볼륨몸매' 시선강탈

기사입력 2015-03-10 14:59 | 최종수정 2015-03-10 15:23



김사은 성민

김사은 성민

뮤지컬배우 김사은이 남편인 슈퍼주니어 성민과의 스킨십 질문에 화끈하게 대답해 화제다.

9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변정수와 니엘, 김사은, 보이프렌드가 출연한 가운데 족구에 빠져 아내를 신경 쓰지 않는 남편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MC이영자는 김사은에게 "성민과 스킨십을 자주하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사은은 "저희는 이미 한 몸이다. 거의 내내 붙어있다"라며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김사은의 청순미모가 돋보이는 과거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사진 속 김사은은 늘씬하면서도 군살 없이 쭉 뻗은 각선미와 볼륨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성민과 김사은은 2013년 뮤지컬 '삼총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지난해 12월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성민은 현역 남자 아이돌 중 최초로 결혼해 화제가 됐고, 그의 아내가 된 김사은도 과거 화려한 연예계 활동 경력을 자랑해 관심을 끌었다.

지난 2008년 4대 '바나나걸'로 활동한 김사은은 '미쳐미쳐미쳐', '키스해죠' 등을 발표하고 활동했으며, 귀여운 표정과 당찬 퍼포먼스로 '역대 최고의 바나나걸'이라는 찬사를 듣기도 했다. 2013년에는 SBS '짝'에서 출연해 많은 남성 출연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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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은 성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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