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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돌발 영어테스트에 막힘없이 '술술'… 유호정 '흐뭇'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3-10 12:30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 백지연의 돌발 영어 테스트에도 당황하지 않고 답했다.

지난 9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5회에서는 고아성(서봄 역)을 며느리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유준상(한정호 역) 유호정(최연희 역) 부부는 아들 이준(한인상 역)과 고아성 사이에 아기가 태어났단 사실을 주변 사람들에게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알렸다.

이 소식을 알게 된 백지연(지영라 역)은 통쾌해 하며, 한정호 최연희 부부의 집을 찾아갔다. 최연희는 지영라에게 서봄을 소개만 시키고 다시 방으로 돌려보내려고 했지만, 지영라는 "왜 보내냐. 간단한 테스트만 하자"며 고아성에게 영어로 질문했다.

그러나 백지연의 돌발 테스트에도 고아성은 막힘 없이 영어로 답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유호정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준과 고아성이 혼인신고를 한 가운데, 유준상과 유호정 부부가 고아성을 사교계에 정식으로 입문시키기 위해 변신을 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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