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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미 김디지
이어 김디지는 "이름 바꾸고 온갖 피해자 코스프레로 여론 몰이 천박한 동정이라도 받으려 했던 거, 아등바등 사는 거, 검찰청에서 기소돼서 연기하며 수사관에게 울다 혼난 거, 하나도 안 멋있다. 그래도 음악 하는 사람인데 연예인병 걸려서 왜 저러나 싶다"라고 덧붙였다.
김디지는 타이미의 과거 예명인 이비아를 언급하며 "이비아 첫 데뷔곡 일기장서부터 전 앨범 몇 곡 제외하고는 전곡을 내가 작곡하고 편곡하고 프로듀스 했다. 왜 애정이 없겠느냐"라고 말을 이어갔다.
앞서 타이미는 이비아 시절 전 소속사와 분쟁을 벌였다. 당시 이비아는 선정적인 이미지로 굳어져 힘들어 했으나 소속사가 정산조차 제대로 해주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타이미 김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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