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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알베르토, 스튜디오서 축구공 트래핑 실력 과시 '깜짝'

기사입력 2015-03-05 21:49 | 최종수정 2015-03-05 21:49



해피투게더 알베르토

해피투게더 알베르토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과거 화상 상견례 스토리를 공개했다.

5일 밤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자수성가'(이하 해피투게더) 특집에는 알베르토·장서희·김응수·최여진·신수지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아내와 상견례 할 때 화상통화로 했다"며 "지금의 아내와 중국의 학원에서 처음 만났다. 아내가 한국에 가고 나서 아내를 따라 한국에 따라왔는데, 처음에는 한국에 한두 달만 있다가 다시 돌아가려고 했다"며 "그러다 여자 친구를 사귀고 4년 동안 사귀다가 결혼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알베르토는 "상견례를 할 때 부모님이 이탈리아의 집에서 멋있게 차려 입고 화상통화를 했다. 마치 국제회의 하듯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베르토는 축구 강국 출신 답게 공 트래핑 실력을 선보여 출연진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알베르토의 과거 화상 상견례 스토리는 5일 오후 11시 15분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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