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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욕설 논란, 예원 띠과외 현장 어땠길래…예원 본 이재훈 표정이…
이날 이재훈은 '해남해녀' 과외의 첫 과외 선생님이었던 장광자 해녀의 집을 찾았다.
집으로 들어선 이재훈은 스카프로 얼굴을 가린 여인의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이 여인은 바로 이재훈과 MBC '무한도전-토토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예원이었다.
예원은 "깜짝 선물이에요"라며 웃었고, 이재훈은 "좋아해야 하는 거야?"라며 미소를 지었다.
특히 두 사람은 '앞마당 요리'로 허당 호흡을 과시하기도 했다. "요리왕 이재훈 몰라?"라며 당당했던 이재훈은 레시피를 컨닝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는 후문.
한편 이태임은 최근 진행된 '띠과외' 녹화에서 겨울 바다 입수 후 자신에게 말을 건넨 예원에 갑자기 욕을 해 하차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예능국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태임 출연 분량이 2주치가 남아 있었지만, 시청자들의 불편을 고려해 통편집하기로 결정했다"며 "이태임이 편집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해남해녀 에피소드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예원과 이재훈만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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