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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은혁으로 구성된 막강 유닛 슈퍼주니어-D&E가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으로 가요계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은 일렉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의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곡으로 가사에는 이별 후의 애틋한 감정을 담았으며, 멤버 동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만큼 슈퍼주니어-D&E만의 색깔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은 동해와 은혁의 새로운 모습과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의 일부 가사를 활용해 한 편의 CF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영상을 완성, 음악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슈퍼주니어-D&E는 오는 5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The Beat Goes On'을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6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슈퍼주니어-D&E의 첫 앨범 'The Beat Goes On' 전곡 음원은 오는 6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오픈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