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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톱스타' 정원, 향년 72세로 별세...원인은 급성심근경색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3-01 15:15 | 최종수정 2015-03-01 15:21


정원 별세

원로가수 정원(본명 황정원)이 향년 72세로 별세했다.

정원은 지난달 28일 오후 6시 40분 서울 자택에서 급성심근경색으로 숨을 거뒀다.

고인은 '허무한 마음', '미워하지 않으리', '무작정 걷고 싶어', '내 청춘' 등 여러 히트곡을 남겼고 1966년에는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

故 정원의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5호실이다. 발인은 2일 오전 9시.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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