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다는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시스루 소재의 짧은 상의에 미니스커트, 긴 스타킹을 매치한 패션으로 고유의 섹시미를 뽐냈다.
감미로운 멜로디에 맞춰 골반 웨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한 안다는 허스키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래핑으로 모든 이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퍼포먼스가 완성됐다
최준영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고 히트메이커 PJ-이종훈 콤비가 의기투합하며 완성도를 높인 안다(ANDA) 신곡 'S대는 갔을 텐데'는 미디엄 템포의 EDM비트가 인상적인 어반 R&B 스타일의 곡으로 한 남자를 향한 복잡하고 애타는 사랑의 감정을 어려운 공부에 빗댄 독특한 발상이 압권이라는 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