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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전현무 "불안해서 다작하는 중…김구라와 같은 이유"

기사입력 2015-02-27 00:54 | 최종수정 2015-02-2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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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전현무

'뇌섹남' 전현무

방송인 전현무가 다작하는 이유를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빌딩에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제작발표회가 열려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타일러 라쉬, 이장원, 랩몬스터, 이근찬PD가 참석했다.

이날 전현무는 다작하는 이유를 묻자 "김구라와 같은 이유라고 보면 될 것이다. 불안하니까 그런 것"이라고 답했다.

현재 5개 예능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는 전현무는 "나중에 안 부를 때를 생각한다. 들어올 때 많이 하자고 생각하고 있다"며 "김구라는 요즘 거의 영혼을 팔아넘긴 것처럼 일을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는 "나는 하이브리드 차 같은 사람이다. 가격대비 효율이 높아서 많이 써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뇌섹남'은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 뇌섹남들이 고퀄리티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진행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26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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