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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카라 소진, 최근 방송 모습 보니...환한 미소로 박수 치며 '깔깔깔'

기사입력 2015-02-25 16:05 | 최종수정 2015-02-25 16:10



베이비 카라 소진

베이비 카라 소진

베이비 카라 출신 소진(23)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최근 방송 중 포착된 소진의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12월 29일 방송된 MBC뮤직 '하라 온앤오프'에서는 구하라가 카라의 일본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한 베이비카라와 함께 뒤풀이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하라는 "저희 무대를 도와주기 위해 베이비카라가 일본까지 와 무대를 같이 선 것에 고맙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구하라는 공연 후 베이비카라가 식사 중인 식당을 찾았고, 카메라를 통해 베이비 카라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때 짧은 단발머리를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소진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지난 24일 오후 2시7분쯤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 소진이 쓰러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계자가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소진의 장례식은 25일 오후 2시 대전의 모 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으며, 발인까지 이미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시신은 화장한 뒤 납골당에 안치될 예정이다.

경찰은 소진이 아파트 10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부검은 실시하지 않을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베이비 카라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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