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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송재림
김소은 송재림이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김소은은 하프타임 때 치어리더와 함께 AOA의 '사뿐사뿐'을 선보였다. 치어리더 못지않은 댄스 실력으로 관중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 김소은의 모습에 송재림 역시 입을 다물지 못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하프 타임에 진행된 키스타임 이벤트에 지목됐다. 전광판에 자신의 얼굴이 나오자 부끄러워서 고개를 들지 못하는 김소은을 보면서 송재림은 장난을 쳤지만 이내 김소은의 이마에 키스를 한 후 꼭 끌어안아 주며 달달한 모습을 연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김소은 송재림
김소은 송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