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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이돌그룹 JJCC가 팬들을 위해 15톤 트럭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 랩핑 트럭은 JJCC가 있는 곳에는 언제든지 출몰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지난 25일 SBS '인기가요' 현장과 인근에도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JJCC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 측은 "JJCC가 대중문화를 가까이서 즐기시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작은 즐거움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람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수도권과 달리 지방에 거주하는 팬분들을 위해 JJCC 랩핑 트럭을 구매해 전국 곳곳에 게릴라 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더 가까이에서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JJCC는 지난 14일 디지털싱글 '질러'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