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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양정원
당시 양정원은 오렷한 이목구이와 새하얀 피부 등 청순미 넘치는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양정원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평소 전현무의 열렬한 팬"이었다며 녹화 당일 "전현무 닮은꼴 30인보다 전현무씨가 더 보고 싶었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한편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마치 연임임을 연상케 하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목이 쏠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스티커 사진에 '궁디팡팡'이라는 글귀가 포함돼 있고 자세히 보면 '70일째'라는 글도 있다"며 두 사람이 연인임을 추측하고 있기도 하다.
이에 대해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하고 있다. 처음 본 사진이라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전현무 양정원
전현무 양정원
전현무 양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