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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슈 라희 라율
가수 슈의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이가 조세호의 외모에 울음을 터트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써니의 초대로 슈와 라희, 라율 자매가 방문한다는 소식에 '룸메이트' 식구들은 유아용 놀이 시설을 거실에 설치하는 등 분주한 아침을 보냈다.
그러나 쌍둥이 자매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라희와 라율이는 조세호의 얼굴을 보고 울음을 터뜨렸다.
이어 박준형과 오타니 료헤이, 잭슨이 라희와 라율을 보고 반갑게 인사하자 쌍둥이의 울음소리는 더욱 커졌다.
이에 조세호는 쌍둥이를 달래기 위해 인형과 스파이더맨 가면을 쓰고 가발까지 동원했지만 울음은 쉽게 그치지 않았다
결국 낯을 가리는 라희와 라율이를 위해 룸메이트 멤버들은 밖으로 도망쳤다. 이때 박준형은 "우리 남자들한테 이상한 냄새가 나서 그래"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혹시 내 외모 때문에 그런가?"라며 자책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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