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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개그우먼 이국주가 첫 단독 MC로 나선다. 사랑의 메신저다.
이국주는 2월 18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글로벌 연애의 정석99'에서 진실게임, 데이트 미션 등의 진행과 내레이션을 맡는다. 외국인 남자 5명과 한국인 여자 3명이 99시간 동안 한 공간에 머물면서 남녀의 심리 변화를 관찰하고 각국의 연애 노하우를 분석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영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우즈베키스탄 등 각국의 남성 출연자들을 통해 나라별로 각기 다른 연애 스타일을 알아보고 9시간마다 제공되는 데이트 미션으로 남녀간의 심리 변화를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전망된다.
'글로벌 연애의 정석99'은 설 연휴인 2월 18일부터 21일 저녁 8시40분 SBS플러스를 통해 4일간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