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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이날 송일국은 현관 쪽으로 가던 중 "아 깜짝이야"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에 쇼파에 앉아서 귤을 먹던 민국과 만세를 아빠 송일국 쪽을 쳐다봤고, 그곳에는 커다란 상어 모양의 풍선이 떠 있었다.
이를 본 민국이는 화들짝 놀라 "무서워. 집에 들어가"라며 눈물을 터뜨렸다. 옆에 있던 만세는 눈물을 흘리지 않았지만, 귤을 다 먹자 갑자기 울며 "무서워"라고 외쳐 웃음을 선사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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