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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가 6개월 된 아들자랑에 푹 빠졌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유지태, 차예련, 김수용, 김숙, 이기광, 허가윤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에 유지태는 "아들이다. 6개월 됐다. 이름은 유수인이다"고 답했다. MC들은 "유지태씨랑 김효진씨랑 결혼해서 아이가 너무 예쁠 것 같다", "팔 다리가 정말 길 것 같다"며 질문을 쏟아냈다.
유지태는 "키가 일등이다. 잘 섞였다. 눈이 나처럼 작은데 옆으로 찢어진 건 와이프 닮았다"고 아들 자랑을 하며 흐뭇해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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