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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한예슬 테디
이날 MC 이휘재는 을미년 새해 카운트다운이 끝난 후 한예슬에게 "2015년도 소망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한예슬은 "상에 대한 욕심을 내고 싶다. 그리고 좋은 사랑 이어나가고 싶다"며 "다시 한 번 사랑해"라며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었다. 그 모습에 이휘재는 카메라에 다가오며 "테디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해 5월 연인으로 발전, 지금까지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SBS 연기대상 한예슬 테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