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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금빛의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누드톤 초미니 드레스에 베이지색 배경 사진에 착시 누드 화보를 연상케했다.
특히 구릿빛 피부의 제시는 탄탄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에일리와 효린, 제시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제시 제이(Jessie J), 니키 미나즈(Nicki Minaj)가 함께 부른 곡인 '뱅뱅'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효린과 에일리는 금빛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시원한 가창력을, 제시는 원곡을 뛰어넘는 완벽한 랩 실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세 사람은 남다른 카리스마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큰 환호를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