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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서성민 부부, 딸 이브 첫공개 '볼통통+폭풍애교'…누구 닮았나?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2-26 13:38


이파니-서성민 부부 사진=수빈맘돌상

이파니 서성민 부부

배우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여전히 시부모님의 결혼 반대에 대해 언급했다.

이파니가 2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남편 서성민과 함께 출연해 둘째 이브 양을 공개했다.

결혼 3년차 부부인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네 식구가 함께 떠난 첫 번째 가족여행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기분 좋은 날'에서 지난 2012년 12월 얻은 둘째 딸, 이브를 최초로 공개했다. 딸 이브는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에 엄마 끼를 그대로 물려 받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는 후문.

이파니&서성민 부부는 열애 인정 4개월 만인 2012년 4월, 세부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두 아이의 부모가 된 이파니와 서성민은 시부모님의 극심한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기에 결혼 후 부모님의 얼굴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다. 둘은 시간이 흐를수록 결혼을 반대했던 어머니와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보고 싶은 부모님을 향한 눈물의 고백, 그리고 이제는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이파니서성민 부부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됐다.<스포츠조선닷컴>


이파니 서성민 부부 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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