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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장훈 "난 방송인 아닌 유명인" '무도' 합류설에 격한 반응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12-24 23:05


'라디오스타' 서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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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무한도전' 새 멤버 합류설에 강하게 부인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는 '올스타전 : 땡스 투 라스' 특집이 마련돼 2014년 '라디오스타'에서 화제를 모았던 스타들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무한도전' 출연 후 이슈가 된 서장훈을 향해 "'무한도전' 멤버로는 어떤가"라고 질문했고, 서장훈은 "난 그런 역량이 없다"고 잘라 답했다.

그러나 서장훈은 "나는 방송인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도 바빠진 방송 스케줄을 털어놓아 MC들에게 공격을 받았다.

또 서장훈은 "방송인이 아닌 유명인으로 불리고 싶다"는 엉뚱한 발언을 해 녹화 내내 놀림을 받기도 했다.

한편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레전드 영상을 만들어낸 god의 박준형,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서장훈, 각종 폭탄발언으로 DJ들을 사로잡은 이규한, 자기애로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던 최여진이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 - 올스타전 : 땡스 투 라스' 특집은 오늘(2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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