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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4대 여신 김이브, 지난해 수입이 무려...'억'소리 나네
'아프리카 시상식'에 BJ 김이브가 참여한 가운데 그의 지난해 실수령액이 공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이브는 스타BJ 50명 중 상위 20명 안에 선정돼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수여했다.
김이브는 J윰댕, 꽃빈, 엣지와 함께 아프리카 TV 4대 여신이라 불리며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BJ 경력 8년 차인 김이브는 아프리카TV 개국 공신으로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0만 명이 넘는다.
특히 김이브는 2013년 1월부터 9월까지 시청자에게 받은 별풍선 중 본인 몫으로 환전해 받은 실수령액이 약 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4회를 맞은 아프리카 시상식은 한 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생산 및 확산에 힘쓴 BJ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올해 대상의 영예는 BJ효근이 안았고, 콘텐츠 대상에는 대도서관이 선정됐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