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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TV 이신애, 男설레게한 맥심 화보 '소파에 엎드려 볼륨 그대로'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12-24 20:51


아프리카 TV 시상식 BJ 효근-이신애

아프리카 TV 이신애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BJ 효근이 방송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의 아내인 배우 이신애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신애는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의 소유자로, 각종 게임 프로그램은 물론 지상파 방송에서 리포터로 활약했고 연기자로서도 활동했다.

특히 게임채널 온게임넷 '신애와 밤샐 기세'에 진행자로 활동했을 당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게임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지난 2011년 남성 월간지 맥심(MAXIM) 12월호와의 화보 촬영에서 크리스마스에 홀로 집에 남겨진 소녀로 변신,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이신애와 BJ 효근은 지난 7월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연애 중이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달 9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신애의 SNS에는 결혼식의 감동적인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BJ 효근은 지난 23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에서 진행된 제4회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이하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최고 방송 대상을 수상해 10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받았다.


아프리카 TV 이신애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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