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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다섯 니콜, 데뷔 8년 만에 느리게 걷는 법을 배웠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12-19 14:06




가수 니콜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첫 솔로 앨범 'First Romance'로 출격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니콜의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니콜은 펑키한 헤어 스타일에 볼드한 컬러블록 썬글라스를 매치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솔로 데뷔를 위해 운동에 매진했다는 그녀는 몸매가 드러나는 크롭탑, 프린팅 팬츠 등의 의상에 한층 과감해진 포즈로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 라인을 과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니콜은 "7년 동안 활동 하다가 거의 1년을 쉬었다. 그만큼 더 새로운 니콜의 색깔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걱정이 많은 편인데 이제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때가 되면 모든 게 잘 풀릴 거야'라고 생각한다"며 한층 성숙해지고 여유로워진 그녀의 생각을 밝혔다.

솔로 데뷔곡 '마마(MAMA)'로 본격적인 활동 중인 니콜의 인터뷰와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2015년 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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