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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과거 "결혼 이르지만 아이 갖고 싶다"...짐 스터게스 두고 한 말?
당시 수입사 측은 할리우드에서 떠오르는 스타 짐 스터게스가 자청하다시피 한국 프리미어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고마웠지만, 예산이 부족해 이코노미 좌석으로 왕복 비행기 표를 제공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짐 스터게스는 불평 한마디 없이 바쁜 일정을 다 소화하며 국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 같은 사실은 당시 알려지지 않았지만, 뒤늦게 짐 스터게스가 연인 배두나를 만나기 위해 불편도 감수하며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지난 5월 배두나가 주연한 영화 '도희야'가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행사에는 두 사람이 함께 참석해 진짜로 교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결국 배두나는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다"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에 "배두나 짐 스터게스, 두 사람 결혼하면 정말 잘 살 것 같아요", "배두나 짐 스터게스,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배두나 짐 스터게스,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혼하겠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