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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 방송 후 15시간 만에 100만뷰 달성...이진아·이설아보다 빠른 속도
앞서 본선 1라운드에서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바꿔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던 정승환이 랭킹 오디션의 감성 보컬조 일원으로 본선 2라운드를 치르게 됐다.
정승환의 노래가 시작되자 심사위원들 모두 말을 잃은 채 정승환의 목소리에 젖어들었고, 무대가 끝나고서도 심사위원들은 감동에 쉽게 심사평을 하지 못했다.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에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무대 영상 다시보기는 방송 후 15시간여 만에 100만 돌파(집계시각 12월 8일 오전 9시45분)했다.
이는 'K팝스타4'가 시작한 후 최단 기간 내 100만 기록 달성이자 'K팝스타' 전 시즌을 통틀어 남자 솔로로서는 최초다.
지난 23일 첫 방송에 등장한 이진아는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로 18시간 만에 100만뷰를 달성했고, 30일 방송된 2회에서 이설아가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으로 22시간 만에 100만뷰 돌파했다.
또한 다소 코믹한 댄스를 선보인 서예안이 2회 방송 후 일주일 만에 100만뷰를 돌파(집계시각 12월 7일 오후 3시 10분)했다.
특히 정승환이 부른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8일 기준으로 멜론, 지니,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벅스, 몽키3 등 다수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로 인해 원곡인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마저 덩달아 음원차트에서 역주행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K팝스타4 정승환에 "K팝스타4 정승환, 정말 대단하네요", "K팝스타4 정승환, 노래 목소리가 남다른 것 같아요", "K팝스타4 정승환, 더 빠르게 돌파할 사람이 나올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