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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들의 메뚜기 먹방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가장 먼저 논에서 메뚜기 잡기 체험에 나선 삼둥이들은 제각각 반응을 보였다. 대한이는 메뚜기를 무서워하지 않던 것에 비해 민국이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두려워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저녁 식사로 팥죽을 먹은 삼둥이들은 후식으로 메뚜기 튀김을 접했다. 송일국의 첫째 아들 대한이는 메뚜기 튀김을 보고 거침없이 입에 넣었다. 그러다 느낌이 이상했는지 입에 넣은 메뚜기 튀김을 다시 뱉었다. 하지만 다시 입에 넣고 씹어 넘기며 메뚜기 튀김의 맛을 알아갔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폭풍먹방의 한계는 어디까지야",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메뚜기 튀김에 팥죽, 인절미 대단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메뚜기도 두렵지 않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남다른 식탐 어디서 왔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메뚜기도 맛있어 보여"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