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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부인 한수민, 첫만남 어땠나…2006년 소개팅 당시 보니…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12-07 17:01


박명수 부인 한수민

박명수-부인 한수민, 첫만남 어땠나...2006년 소개팅 당시 보니…

최근 박명수와 부인 한수민이 뽀뽀 셀카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며 결혼 7년차를 맞는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났는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명수와 부인 한수민은 2006년 여름에 처음 소개로 만났다.

당시 박명수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단순히 의사라는 직업에 호기심을 느껴 만났다"고 회상하면서 "방송활동과 사업으로 바빠 수년 동안 여자친구를 만날 생각도 못했지만, 한수민을 처음 보고는 여성스런 외모와 꾸밈없는 성격에 반했다"고 밝혔다.

현재 박명수 부인 한수민은 "박명수의 남자다운 성격에 반했다"며 8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대화가 잘 통해 정식으로 사귀기 시작, 2008년 4월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4월에 결혼해 8월에 첫 딸 민서를 낳았다.

박명수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에서 "아내가 미국 한 병원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밝을 때 너무 보고 싶어서 혼자 뉴욕에 간 적이 있다"며 "촛불로 이벤트를 해주려다가 숙소에 불이 날 뻔했다"는 에피소드로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은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피부과 의원을 개원해 운영중이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박명수 부인 한수민에 대해 "박명수 부인 한수민, 박명수 남자다움에 반했구나", "박명수 부인 한수민 의사라서 일단 만나본 듯", "박명수 부인 한수민, 둘이 잘 맞춰 사는 듯", "박명수 부인 한수민, 스펙좋은 여자 내 사람 만든 비결은 남성미였어"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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