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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앞서 김소은은 송재림에게 "결혼식에서 춤과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송재림은 "미리 흑역사를 만드는 거 같다"고 당황했지만 결혼식 전까지 연습실에서 춤과 노래를 준비했다.
특히 송재림이 준비한 무대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였다. 턱시도를 차려입은 송재림은 주저앉은 자세부터 시작해 음악이 흐름과 동시에 엉덩이를 흔들며 열심히 춤을 췄다. 김소은을 향해 요염한 몸짓과 윙크로 김소은에게 애정을 표현하는가 하면, 선미 못지 않은 섹시한 골반댄스로 '송미'라는 애칭을 얻으며 결혼식장을 들썩이게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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