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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황보가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날 요즘 뜨는 핫한 태국 유스텔을 예약한 황보는 6인실에 방을 잡고 이층 침대에 짐을 풀었다. 이후 황보의 일일 룸메이트 오스트리아 남자가 숙소로 들어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어 6인실 방에서 제작진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중 오스트리아 남자가 개의치않고 바지를 벗고 갈아입자 황보는 "모자이크 처리해줄게요"라며 재치있는 이야기로 웃어 넘겼다.
이후 황보는 유스텔에서 만난 브라질, 네덜란드, 오스트리아인 등과 영어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여행의 숨은 재미를 즐겼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황보 영어실력 생갭다 너무 잘하네요", "황보 영어실력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여행의 재미를 더하네", "황보 영어실력과 센스있는 행동들 여행 즐거웠을 듯", "황보 영어실력 너무 유창한데", "황보 영어실력으로 유스텔 친구들 많이 사귄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