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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부인 한수민, 결혼식 당시 '혼전임신' 웨딩마치 '청순단아'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12-07 16:06


박명수 부인 한수민 , 결혼식 당시 사진 보니…'청순단아'

박명수 부인 한수민, 결혼식 당시 사진 보니…'임신 중 불구 청순단아'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의 스펙과 미모가 화제다.

박명수와 부인 한수민 씨가 최근 찍은 뽀뽀 셀카를 본인의 SNS에 올린 것이 인터넷에 확산됐고, 이를 박명수가 6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 언급해서다.

박명수는 "사진이 잘 나와서 정신이 없었나보다"며 SNS에 올리게 된 경위를 말했고, MC 유재석이 '형수님이 곧 방송활동을 시작하시느냐'는 질문에 "절대 아니다. 광고는 환영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명수가 부인 한수민 이야기에 수줍음을 타자 하하는 "형수님 성격이 흥이 많으시다. 우리 가게에 놀러와서 지나가는 손님에게 '박명수 부인'이라고 본인 소개를 했다"고 말하며 실제 성격을 언급했다.

이에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의 결혼식 사진도 관심 받고 있다. 당시 한수민 씨는 첫 딸 민서를 임신한 채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2008년 4월 결혼한 박명수 한수민 부부는 10월 민서를 낳으며 속도위반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는 피부과 의사로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피부과 의원을 운영중에 있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 결혼식 모습에 네티즌은 "박명수 부인 한수민, 혼전임신 느낌 전혀 안나", "박명수 부인 한수민, 둘째도 빨리 생기길", "박명수 부인 한수민, 미모에 지성까지 의사 스펙 어마어마", "박명수 부인 한수민, 어긋나지 않고 잘 사는 부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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