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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지온(2)양과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1월 원로배우 윤일봉 씨의 딸이자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결혼한 엄태웅은 그해 6월 딸 지온 양을 얻었다.
타블로는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에픽하이의 음반 활동 촬영 스케줄과 맞지 않아 내린 결정인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타블로와 딸 하루는 오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며, 엄태웅과 딸 지온은 내달 4일 첫 등장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타블로 하루 하차 하고 엄태웅에게 바톤 터치",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부녀도 기대된다",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딸 지온이 인기스타 될 듯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딸과 어떤 48시간 보낼까",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부녀 다른 가족들과도 만날까",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지온이 오빠들 많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