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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신예 아이언(IRON)이 가요계와 패션계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보그걸'에서는 2014년 한 해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인 20대 '핫 가이' 10인의 특집 기획 화보 '10맨(10MEN)'에서 래퍼 대표로 선정돼 트로피를 든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아이언은 귀여운 댄디보이로 변신, 흰색의 캡모자를 거꾸로 쓰고 트로피를 뒤집어 든 채 반항적인 눈빛을 연출했다.
특히, 아이언은 최근 패션계뿐 아니라 가요계에서도 쏟아지는 러브콜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최근 아이언과 전속계약을 맺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이언이 정식 데뷔도 하기 전에 무척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며 "특히 가요계뿐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가요계와 패션계에서 혜성처럼 떠오르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아이언은 내년 초 정식 데뷔 앨범을 목표로 음원 작업 중에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