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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달력 '4분만에 완판', 판매 수익금 전액 '빈곤소외 아동 급식 지원' 훈훈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12-01 17:24


비정상회담 달력

'비정상회담' 달력이 온라인에서 4분만에 완판 돼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1일 공개된 2015년 '비정상회담' 탁상용 달력은 1만 부 한정판으로 제작돼 교보문고(강남점, 광화문점), 아름다운 가게(안국점), 온라인 티몬 등에서 판매됐다.

온라인으로 출시된 '비정상회담' 달력은 이날 4분 만에 재고 3500부가 전부 판매돼 놀라움을 안겼다.

이와 함께 달력 출시를 기념하는 사인회가 이날 오후 2시 교보문고 강남점서 열렸다. 싸인회에는 에네스, 타쿠야, 로빈이 참여한다. 기욤, 다니엘, 줄리안은 오후 1시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과 오후 3시 30분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참여한다.

이번 JTBC '비정상회담' 2015년 탁상용 달력은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다니엘 린데만 등 10개국 비정상대표들의 개성 넘치는 화보로 구성됐다.

특히 '비정상회담' 달력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달력 4분 만에 판매완료, 무한도전 달력과 경쟁하나", "비정상회담 달력 이렇게 잘 팔릴 줄 몰랐다", "비정상회담 달력 사인회에서도 인기 대박이야", "비정상회담 달력 4분 만에 매진 또 판매 할거죠?", "비정상회담 달력 좋은 일에 쓰여 기분도 좋다", "비정상회담 달력 훈남들의 개성만점 사진들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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