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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나이 50살, 유재석 "엄윤경씨, 실제로 보니 동안"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1-21 10:37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엄윤경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엄윤경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엄윤경씨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권오중의 아내를 언급한 유재석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권오중은 20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에 출연, 아내 엄윤경 씨에 대해 "아내의 몸은 흑인처럼 타고난 근육질 몸매다. 저절로 손이 가는 몸"이라며 "아내를 처음 본 순간 지적인 섹시함에 반했다"고 밝혔다.

권오중은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도 자신의 아내를 언급한 적이 있다.

이날 권오중은 "아내가 쉰 살이다"라며 아내의 나이를 밝혔고, 유재석은 놀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이에 권오중은 "왜요 동정해요?"라며 괜히 버럭 화를 내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또 유재석은 "아, 쉰 살 이시구나"라며 말끝을 흐리며 "내가 형수님을 뵀는데 형수님이 동안이시더라"고 덧붙였고, 권오중은 "사랑하니까 괜찮다"라고 말하며 상황을 수습했다.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엄윤경에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등장했던 권오중 아내 엄윤경 정말 동안이네", "권오중 아내 엄윤경 해피투게더에 등장했구나", "해피투게더 전화 연결 통해 등장한 권오중 아내 엄윤경 매력있더라", "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엄윤경 실제로 방송에서 봤는데 예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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