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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컴백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와 동시에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이날 에이핑크는 네이버뮤직 뮤직스페셜 코너를 통해 5번째 미니앨범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에이핑크 멤버들은 레이스 달린 분홍색 계열의 블라우스에 붉은색 스커트를 입고 나란히 앉아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머리를 질끈 묶은 채 손에는 머핀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푸델카 작품 속에서도 네 명의 여성들이 레이스 달린 분홍색 계열의 블라우스와 빨간 치마를 입고 나란히 앉은 채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고 있는 등 에이핑크의 콘셉트 이미지와 매우 흡사해 시선이 집중됐다.
에이핑크는 오는 17일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에이핑크 콘셉트 이미지 표절 의혹에 누리꾼들은 "컴백 에이핑크, 정말 표절?", "컴백 에이핑크, 이미지 비슷하긴 해", "컴백 에이핑크, 이미지 표절 의혹 진실은?", "컴백 에이핑크, 이미지 공개와 동시에 표절 의혹이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