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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자사 가맹 PC방에서 온라인 FPS 게임 '포인트 블랭크'의 PC방 서비스를 시작한다.
웹젠은 '포인트 블랭크'의 공개테스트가 시작된 5일부터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들만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전용 이벤트 혜택을 준비했다. PC방에서 접속한 모든 계정은 사망 후 리스폰(부활) 시간이 30% 감소하고, 경험치와 포인트는 각각 2배, 1.5배 높게 제공된다.
또 PC방에서 접속하는 모든 캐릭터들은 'AK47 Ext'를 비롯한 15가지의 전용 무기와 8가지의 전용 '캐릭터 파츠'를 사용할 수 있다. 웹젠은 전국 1만3000여개 PC방 가맹점 및 PC방 사업모델을 활용해 FPS, RPG, RTS 등 여러 게임장르별로 PC방 사업모델을 만들어 국내외 주요 게임업체들과 PC방 서비스 제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