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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송강호
송강호는 "많은 영화제가 있지만 대종상 영화제는 공적인 의미가 커서 많이 기대하고 관심을 가지지 않나 싶다"며 "올해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한국영화의 발전에서 특별한 해가 되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 대종상영화제가 더 발전되고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발돋움하도록 엄정화와 손잡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송강호는 "한국영화가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생각해보면 감독, 배우들 노력도 있었지만,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이었던 것 같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올해 대종상영화제는 '반세기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 하에 지난 1년간 국내 극장에서 상영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인들의 투표를 통해 후보작을 선정하고 전문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및 수상자를 결정한다.
제 51회 대종상영화제는 11월 21일 금요일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2를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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