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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 정가은
이날 황인영은 "정가은은 쾌활해 보이지만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스타일이다"라며 "술을 먹으면 쌓아둔게 폭발하는지 한 번은 막 울길래 달래주려고 다독였더니 갑자기 정색을 하면서 내 따귀를 때리더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럼에도 술김에 그러려니 하고 넘기려고 했는데 또 막 울더라. 그래서 달려줬는데 또 정색하면서 따귀를 4대나 때렸다"라며 "불과 1~2주 전의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인영 정가은 모습에 네티즌들은 "
황인영 정가은, 두 사람 친한가봐", "
황인영 정가은, 정말 따귀를 때렸어", "
황인영 정가은 따귀, 정가은 왜 그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